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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정기총회를 다녀 와서.....
작성자  서정규     등록일  2007.05.28 09:07:06     조회수  2,085     다운로드수  0
안녕하세요 !
선 .후배 동문 여러분  저는 73학번 서정규 입니다.

73년 입학, 75년 3학재 재학중 공군부대 입대 ( 대구 공군 군수사령부 인사처에서근무) 78년 복학 80년에 졸업을 하고, 현재는 경기도 수원의 영복여자고등학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73학번 동기들과는 잦은 모임을 하고 있었지만 총동문회에 대한 정보를 잘알지 못하다가 최근에야 동문회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문회 정기총회가 있던 전날도 박병선 친구 사업장 반포 유정 낙지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늘 그모임에 가면 인사불성이되어 택시를 대절 수원에 돌아오곤했었는데 다음날 동문회 정기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날 모임을 불참하고 26일 동문회정기총회에 참석을하고 보니 그야말로 감개가 무량하고 선.후배님들의 돈독한 유대 관계를 확인 할 수가 있어 좋았습니다. 

박태열형의 걸쭉한 "창" 과 유머는 연륜을 더하는 멋이 배어 나오고, 임광진 대 선배님의 노래와 족구 참여는 가히 우리 사학과 동문들이 아니면 느낄수 없는 선 후배간의  끈끈한 애정의 표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창현동문의 이쁜딸 ( 고2) 전체 1등 할 정도로 공부도 잘한다고 하니 교사로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지더군요!

이사를 준비해야 하는 일로, 뒤풀이를 못하고 오는 아쉬움이 있고, 술을 일부러 자제를 하고 오니 아쉬움도 없지는 않았지만 흐뭇하고 보람있는 하루였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복학후 같이 공부 했던 이태수 동문 옛날 산적 두목, 부두목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제가 공군 출신이라서 "족구"를 참잘했었는데 마음대로 잘 안되더군요!
족구가 원래 공군부대에서 처음 만들어져 보급된 것이 거든요!

우리 사학과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든 일들을 일일이 직접 챙기며, 직접  전화까지 해주며. 동문회 정기총회 참여를 권해준 이석규 교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앞으로 모든일에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 교사 서정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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